버진갤럭틱의 주가는 5일 발표 이후 9.2% 폭락했다.
버진갤럭틱은 2022년 4분기에 일반인이 우주 여행을 할 수 있는 일반인 대상 상업 우주 비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버진갤럭틱은 이전에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말 우주 관광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버진갤럭틱은 앞서 2005~2014년에 이미 약 600장의 티켓을 20만~25만달러에 예약 판매했으며 지난해는 100장을 추가로 45만달러에 판매했다.
버진갤럭틱의 순손실은 1분기 동안 9310만 달러(약 1186억 원)로 1년전 발표했던 1분기 손순실 1억2970만 달러(약 1652억 원)보다 크게 줄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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