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각) 에버코어ISI의 줄리안 에마누엘 전략가는 CNBC '패스트 머니'에 출연해 S&P 500 지수가 연말 4800선 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마누엘은 시장 하락의 많은 부분이 성장주, 즉 빅테크에 과도하게 투자된 소매 투자자들에 의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장 환경을 매우 추악하다고 말하지만, 그는 경제가 불황을 피할 것이라고 믿는다. 특히 건전한 신용 시장과 지속적인 이익 때문이다.
에마누엘에 따르면, 고용이 강세를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이 최고조에 이른다는 것을 알게 되면, 소매 투자자들은 주식으로 되돌아갈 것이다.그는 그것이 올 여름 늦게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마누엘은 ”상황이 악화되면 주식시장에 좀 더 우호적인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마누엘은 ”성장에서 가치로의 전환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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