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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위메이드, ‘미르M’ 출시에도 주가 16%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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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위메이드, ‘미르M’ 출시에도 주가 16%대 '급락'

시가총액 3625억 줄어들어 2조원대 무너져

위메이드가 신작 게임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23일 출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위메이드가 신작 게임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23일 출시했다.

위메이드가 신작 게임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한 첫날인 23일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9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6.04% 하락한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역시 3625억 감소하며 1조8969억원으로 2조원대가 무너졌다.
이에 앞서 이날 0시 위메이드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작인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인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게임이다.

이날 현재 미르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의 인기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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