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글로벌 NFT 캠페인을 통해 축구 팬들을 Web3 생태계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이자 설립자는 축구에서 호날두의 업적을 칭찬하고 선수가 "스포츠를 초월하여 여러 산업에서 아이콘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자오는 바이낸스 팀이 NFT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는 호날두 팬들에게 "호날두와 연결할 수 있는 독점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앞으로 나올 NFT 드롭에 대해서도 “팬들은 분명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또 "팬들과의 관계는 저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 NFT 플랫폼을 통해 전례 없는 경험과 액세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는 제가 참여하고 싶었다"고 부연했다.
지난 3월 호날두는 스포츠에서의 그의 업적에 대해 암호화폐 토큰을 받았다. 그는 골을 넣을 때마다 유벤투스 FC의 공식 팬 토큰인 JUV 토큰을 받았다.
현재의 암호화폐 겨울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 CEO는 6월 초에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자오는 소신있는 표정으로 "이번이 세 번째 암호화폐 겨울이자 바이낸스가 이러한 유형의 시장 상황에 직면한 두 번째 만남"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바이낸스 CEO는 이번 기회를 이 시기에 최고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