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선물은 36포인트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S&P 500 선물은 0.2%, 나스닥 100 선물은 0.3% 각각 상승 중이다.
주요 지수는 지난 주 반등에 성공하면서 5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맞서려 함에 따라 경기 후퇴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나이키 주가는 중국에서 COVID가 폐쇄되고 미국 소비자들이 더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의 4분기 수익과 판매 예상치를 상회한 후 시장 후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지난 주 상승에도 불구하고 S&P 500지수는 2분기에 거의 14% 하락하여 대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1분기 이후 최악의 분기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마크 해킷 네이션와이드 투자 리서치 책임자는 저점으로부터의 반등은 환영할 만한 변화라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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