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의 분석가 시드니 호는 애플에 대해 목표주가 175달러와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도 인베스팅닷컴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시드니 호 분석가는 애플이 전분기 계획보다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을 잘 관리하고 있는 한편, 스마트폰이나 PC에 대해서 어려운 분기에도 점유율을 계속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JP모건의 분석가인 사믹 채터지는 애플에 대해 비중확대 등급과 주당 200달러의 목표치를 유지했다.
투자자들에게 인플레이션 등 불리한 거시환경 속에서 수익 추정치의 탄력성으로 계속 애플을 선호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터지는 이와 동시에 강력한 현금창출과 대차대조표를 갖추고 있어 매크로에 의한 수익감소를 상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 주가는 25일(현지시각) 0.74% 하락한 152.9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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