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주요지수 선물 상승세...다우지수 선물 0.1%↑

뉴욕 주식시장의 강세장이 선물시장에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후 7시44분(현지시간) 현재 미국 다우지수 선물은 0.1%(31.0포인트)상승한 3만2417.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선물은 0.11%(4.5포인트) 상승한 4115.25에 거래중이며, 나스닥 선물도 0.17%(21.75포인트) 상승한 1만2762.5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앞서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NYSE)는 전거래일 대비 0.71%(229.63포인트) 상승한 3만2381.34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6%(43.05포인트)상승한 4110.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7%(154.1포인트)상승한 1만2266.41에 거래를 마쳤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뜨겁지만 휘발유 가격이 떨어지고 공급망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너지와 식량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기적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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