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연준의 금리인상 후폭풍 속에서 일제히 하락 마감한 가운데 주요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후 6시52분(현지시간) 현재 미국 다우지수 선물은 0.12%(35.0포인트)상승한 3만184.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선물은 0.07%(2.5포인트) 상승한 3774.50에 거래중이며, 나스닥 선물은 0.01%(0.75포인트) 상승한 1만1566.25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앞서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NYSE)는 전거래일 대비 0.35%(107.1포인트) 하락한 3만76.68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4%(31.94포인트)하락한 3757.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7%(153.38포인트)하락한 1만1066.81에 거래를 마쳤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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