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소폭 상승세...다우지수 선물 0.07%↑

글로벌이코노믹

증권

공유
0

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소폭 상승세...다우지수 선물 0.07%↑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로이터
뉴욕증시는 영국 금융시장 불안이 중앙은행의 개입으로 다소 진정되고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한 여파로 일제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주요지수 선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6시23분(현지시간) 현재 미국 다우지수 선물은 0.07%(21.0포인트) 상승한 2만9771.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선물은 0.06%(2.25포인트) 상승한 3734.25에 거래중이며, 나스닥 선물은 0.25포인트 상승한 1만1556.0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앞서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NYSE)는 전거래일 대비 1.88%(548.75포인트) 상승한 2만9683.74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7%(71.75포인트)상승한 3719.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5%(222.14포인트)상승한 1만1051.64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주요 종목들을 살펴보면, 애플은 1.26%(1.92달러) 하락한 149.8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아마존은 3.15%(3.6달러) 상승한 118.01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며, 테슬라는 1.72%(4.87달러) 상승한 287.8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보다 25.9bp 하락한 3.705%로 장을 마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