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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소폭 반등...다우지수 선물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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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소폭 반등...다우지수 선물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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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7시32분(현지시간) 현재 미국 다우지수 선물은 0.07%(20.0포인트)상승한 2만9286.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선물은 0.07%(2.5포인트) 상승한 3601.75에 거래중이며, 나스닥 선물도 0.06%(6.75포인트) 상승한 1만851.75에 거래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9월 회의록도 수요일 공개 예정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투쟁을 계속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서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NYSE)는 전거래일 대비 0.12%(36.31포인트) 상승한 2만9239.19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5%(23.55포인트)하락한 3588.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115.91포인트)하락한 1만426.19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주요 종목 중 애플은 1.03%(1.44달러) 하락한 138.98달러, 아마존은 1.28%(1.46달러) 하락한 112.21달러, 테슬라는 2.9%(6.46달러) 하락한 216.5달러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보다 5.1bp 상승한 3.939%를 기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