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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급락 돌변...나스닥선물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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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급락 돌변...나스닥선물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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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2%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 달 연속 둔화했다. 전년 동월 대비 CPI 상승률은 지난 6월 9.1% 급등한 이후 8월 8.3%로 내려간 바 있다.
9월 CPI 상승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8.1%)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던 주요지수 선물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8시32분(현지시간) 현재 미국 다우지수 선물은 1.35%(396.0포인트)하락한 2만8865.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선물은 1.89%(67.75포인트) 하락한 3520.75에 거래중이며, 나스닥 선물은 2.86%(309.75포인트) 하락한 1만530.75에 거래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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