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 달 연속 둔화했다. 전년 동월 대비 CPI 상승률은 지난 6월 9.1% 급등한 이후 8월 8.3%로 내려간 바 있다.
이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던 주요지수 선물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S&P500 선물은 1.89%(67.75포인트) 하락한 3520.75에 거래중이며, 나스닥 선물은 2.86%(309.75포인트) 하락한 1만530.75에 거래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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