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 소폭 반등...다우지수선물 0.16%↑

미국 주요지수 선물이 소폭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후 7시19분(현지시간) 현재 미국 다우지수 선물은 0.16%(54.0포인트)상승한 3만4040.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선물은 0.18%(7.25포인트) 상승한 4010.5에 거래중이며, 나스닥 선물은 0.19%(22.5포인트) 상승한 1만1828.25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앞서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NYSE)는 전거래일 대비 1.4%(482.78포인트) 하락한 3만3947.10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9%(72.86포인트)하락한 3998.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3%(221.56포인트)하락한 1만1239.94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주요 종목들을 살펴보면, 애플은 0.8%(1.18달러) 하락한 146.6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아마존은 3.31%(3.12달러) 하락한 91.01달러로 장을 마감했으며, 테슬라는 6.36%(12.41달러) 하락한 182.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보다 9.3bp 상승한 3.599%로 장을 마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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