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9일~23일) 코스피는 1.96% 하락하며 2313.69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3.65% 급락한 691.25로 마감해 700선이 무너졌다.
기관은 흔들리는 장세에서도 하이로닉, CJ ENM, 코난테크놀로지, 삼화네트웍스, 율촌화학 등의 지분을 확대했다.
방역당국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기로 결정하면서 하이로닉은 한주간 13.77%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기관 비중확대 종목 주가는 대체로 상승했다.
한주간 기관투자자 보유비중 확대순으로 해당종목과 주간 주가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하이로닉 13.97%, CJ ENM 7.55%, 코난테크놀로지 17.83%, 삼화네트웍스 1.3%, 율촌화학 –0.44%, NEW 12.05%, 원텍 8.51%, 에치에프알 –3.24%, APS홀딩스 18.32%, 디피코 –8.06%, 알피바이오 –9.15%, SAMG엔터 9.03%, 이루다 3.76%
반면, 외국인투자자 비중확대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도 삼양식품, 영풍정밀, 진성티이씨, 율촌화학, 래몽래인 등은 지분율을 확대했다.
한주간 외국인 투자자 보유비중 확대 순으로 해당종목과 주간 주가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양식품 6.41%, 영풍정밀 –9.3%, 진성티이씨 –8.51%, 율촌화학 –0.44%, 래몽래인 –11.24%,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10.53%, 현대바이오 –3.88%, 이원컴포텍 –7.6%, 형지I&C –9.64%, SM Life Design –7.4%, 아프리카TV –6.02%, 애니플러스 4.97%, JW신약 1.87%, 비피도 –6.94%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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