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 주가는 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500원(0.19%) 오른 2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K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인센티브와 R&D 비용 지급 등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미흡하나 중국의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매창안, 리똥 등의 감기약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SK증권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846억원, 영업이익이 387억원, 당기순이익이 313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432억원을 밑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421억원, 영업이익이 468억원, 당기순이익이 3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미약품의 최대주주는 한미사이언스로 지분 41.4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는 송영숙 회장으로 지분 11.21%를 갖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외국인의 비중이 16.1%, 소액주주 비중이 45%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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