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의 주가는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2500원(1.74%) 내린 14만10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백준기 연구원은 골프존의 미국 확장과 중국 리오프닝 따른 매장 확대 기조가 유효해 수출에서의 대폭 성장이 기대되고 있고 미국에서의 트룬과의 골프존 소셜 사업은 Palisades 센터의 1호 매장 출점을 시작으로 올해 미국 내 예상 매장 수는 6개에 달하며 매출 성장이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골프존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1413억원, 영업이익이 75억원, 당기순이익이 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골프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6175억원, 영업이익이 1487억원, 당기순이익이 11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골프존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58억원, 영업이익이 54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골프존의 최대주주는 골프존뉴딘홀딩스로 지분 20.0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김원일 전 대표로 지분 42.89%를 갖고 있습니다.
골프존은 김영찬 회장이 지준 14.99%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골프존은 외국인의 비중이 17.4%, 소액주주의 비중이 43%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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