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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한국전력 1분기보고서, 8개 분기째 적자…국민연금 441만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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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한국전력 1분기보고서, 8개 분기째 적자…국민연금 441만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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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023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습니다. 한국전력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늘고 있지만 8개 분기째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조594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1% 증가했습니다.
한국전력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조1776억원, 당기순이익이 -4조9112억원을 각각 기록했고 8개 분기째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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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연도별 실적은 매출액이 증가세이나 수익성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1조2579억원으로 전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한국전력은 202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조6552억원으로 전년 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당기순이익도 -24조4291억원으로 전년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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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분 32.9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은 대한민국정부가 지분 100%를 출자한 은행입니다.

한국전력은 대한민국정부가 지분 18.2%를 갖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023년 1분기 한국전력 주식을 팔아 지분을 낮췄습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의 비중이 14.4%, 소액주주의 비중이 38%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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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중간 분기배당을 하지 않아 2023년 1분기에는 배당금이 없습니다.

한국전력은 2022년과 2021년에는 대규모 적자가 발생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2020년 1주당 1216원의 배당을 실시했고 연결현금배당성향이 40.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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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023년 3월말 기준으로 자기주식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2014년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892만9995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전량 매각했습니다. 당시 처분가는 주당 4만5200원입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2014년 보유 자사주를 전량 매각한 후 10년간 자기주식을 매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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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이사회는 2023년 3월 기준으로 사내이사 7명, 사외이사 7명으로 모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전력 사내이사는 정승일 대표이사 사장, 전영상 상임감사, 이정복 부사장, 이준호 부사장, 박헌규 본부장, 김태옥 본부장, 이흥주 본부장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정승일 대표이사는 지난 5월 12일 대표이사직을 사임했습니다.

한국전력 이사회 의장은 선임 비상임이사가 맡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사외이사는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 6대 의장, 박효성 전 외교부 루마니아 대사, 이기만 순천대 기계우주항공공학부 교수, 이계성 전 국회의장실 대변인, 김재신 새두레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박종배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방수란 법무법인 에스 파트너변호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