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의 주가는 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000원(0.44%) 내린 22만65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에 현 시점부터는 과산화수소 수익성 회복, 신규 프리커서 공급, QD(퀀텀닷) 소재와 이차전지 부문의 성장 재개 등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솔케미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73억원, 영업이익이 349억원, 당기순이익이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키움증권은 한솔케미칼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80억원, 영업이익이 414억원, 당기순이익이 33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한솔케미칼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8732억원, 영업이익이 1676억원, 당기순이익이 132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솔케미칼의 최대주주는 조동혁 회장으로 지분 11.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솔케미칼은 조동혁 회장의 장녀 조연주 부회장이 지분 1.42%를 갖고 있습니다.
BlackRock Fund는 올해 3월 기준으로 지분 6.09%를 확보해 5% 룰에 따라 지분 내역이 공시되고 있습니다.
KB자산운용은 지분을 5% 미만으로 낮춰 지분 내역이 공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023년 1분기 한솔케미칼 주식을 사들여 지분을 높였습니다.
한솔케미칼은 외국인의 비중이 39.2%, 소액주주 비중이 지난해말 기준으로 66%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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