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의 주가는 1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1500원(0.69%) 내린 21만45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이 3분기에는 원재료인 LNG 가격 하락에 따른 반도체용 과산화 수소의 수익성 개선과 반도체용 프리커서 및 QD소재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솔케미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73억원, 영업이익이 349억원, 당기순이익이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키움증권은 한솔케미칼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57억원, 영업이익이 353억원, 당기순이익 28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417억원을 하회할 전망입니다.
키움증권은 한솔케미칼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8332억원, 영업이익이 1514억원, 당기순이익이 1199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솔케미칼의 최대주주는 조동혁 회장으로 지분 11.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솔케미칼은 조동혁 회장의 장녀 조연주 부회장이 지분 1.42%를 갖고 있습니다.
BlackRock Fund는 올해 3월 기준으로 지분 6.09%를 확보해 5% 룰에 따라 지분 내역이 공시되고 있습니다.
KB자산운용은 지분을 5% 미만으로 낮춰 지분 내역이 공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023년 1분기 한솔케미칼 주식을 4만여주를 사들여 지분을 높였습니다.
한솔케미칼은 외국인의 비중이 37.4%, 소액주주 비중이 지난해말 기준으로 66%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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