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CME는 대규모 미결제약정 보유자 또는 최소 25개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보유한 법인의 수가 2분기에 평균 107개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소위 대규모 미결제약정 보유자는 2분기 평균 62개였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CME 선물을 규제한다. CME의 규제 및 현금 결제 선물은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고도 암호화폐에 노출되기를 원하는 기관이 오랫동안 선호하는 선택이었다.
상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1분기 랠리를 연장하면서 대규모 보유자의 기록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비트코인은 6월까지 3개월 동안 7% 상승했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84%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상반기에 61% 상승했다.
CME는 헤징 도구(hedging tools)에 대한 수요로 인해 상반기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선물과 옵션의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상반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래량은 특정 날짜에 거래된 계약 수를 나타낸다. 미결제약정은 특정 시점에 활성화된 계약의 수를 나타낸다.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었음을 의미한다.
표준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은 상반기 동안 평균 1만4800계약으로 2022년 대비 15% 증가했다.
한편,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평균 9400계약을 기록해 2022년 대비 175%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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