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각) 뉴욕주식시장에서 애플은 전거래일 보다 2.18% 상승한 184.12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강세는 애플이 내달 12일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애플은 매년 9∼10월 행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공개해 왔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아이폰 판매가격을 종전보다 높게 책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