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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하향세를 보였다.
5일 오전 8시 41분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4% 낮아진 2만7416달러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는 1.49% 상승한 수치이며,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2만 7000달러선을 지켰다.
특히 비트코인은 전날에는 2만8000달러선을 돌파하는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국내 빗썸에서는 전날 가격보다 62만4000원(1.65%) 하락한 3725만원, 업비트에서는 30만6000원(0.81%) 하락세를 그린 3728만9000원에 각각 거래가 진행 중이다.
알트코인들도 하락세를 거듭했다.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일주일 전 가격에 비해 각각 1.93%, 2.23% 하락한 1617달러로 거래가 진행 중이다. 빗썸과 업비트에서도 1%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219만4000원으로 전날보다 3만원(1.35%) 하락했고, 업비트에선 3만6000원(1.61%) 하락세를 기록한 2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도 24시간 전과 비교해 1.67% 하락하면서 0.5243달러를 기록 중이며, 또 솔라나는 1.81%, 리플은 1.67% 하락률로 22.81달러, 0.5243달러에 각각 거래가 진행 중이다. 도지도 0.57% 빠진 0.06111달러에서 가격을 형성 중이다.
이는 미국 증시의 실업지표에 따른 금리 반등 여파 등이 적용된 매파적 기조에 따른 영향으로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 또한 이에 따른 하락세가 거듭되었으며, 향후 저가 매수세 유입 속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의 제한 등이 시사가 되었기 때문에 낙폭은 축소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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