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WTI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한편 12월 말까지 100만bpd 추가 감산을 예고한 사우디가 12월에도 북아시아 지역 주요 고객들에게 계약 물량을 100%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 수요처인 중국 정유업체들은 12월 사우디로부터의 수입 물량을 11월 4700만 배럴 대비 소폭 감소한 4,600만 배럴로 확정했는데 이는 중국내 정유사들의 마진 감소와 제품 수출 쿼터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LME 시장에서 주요 금속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동은 소폭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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