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뉴욕 서물시장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29포인트(0.2%)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100지수 선물은 각각 0.1%, 0.2% 하락해 거래중이다.
소비 지출이 약화되고 있다는 일부 미국 소매업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번 랠리가 이루어졌다.
향후 일주일은 경제지표들과 연준의 의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월요일에는 신규 주택 판매와 최근 발표된 댈러스 연준 제조업 조사가 마감될 예정이며, 소비자 신뢰도와 인플레이션 수치는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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