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스큐 애널리틱스(Skew Analytics)는 주간 차트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의 11% 가격 변동이 임박했다고 예상했다.
반면, 4만 달러가 지지선으로 유지되지 못할 경우 가격이 하락해 더 낮은 지지선에 도전할 수 있는 약세 시나리오가 진행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가상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현재 변수는 인스크립션과 높은 수수료“라며 ”확장성과 거래 비용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으나 반면으로는 채굴업체가 강세를 띠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솔라나 성장, 이더리움의 생태계 변화 등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영향이 미쳐서 잠재적인 비트코인 가격의 흐름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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