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은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며 리얼비전(Real Vision) 최고경영자 라울 팔의 발언을 보도했다.
팔은 최근의 현물 시장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되고 4월 채굴자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강세론의 근거로 들었다.
그러나 팔은 해당 기간동안 30~35%의 하락 가능성이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충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팔은 지난해 말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강세장 사이클이 지금 막 시작됐으며, 비트코인 가격은 2025년 최고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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