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패커패시터와 이차전지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슈패커패시터는 이차전지 대비 충·방전 시간이 짧고 내구성이 높아 계통 안정성을 높이는 데 필수 요소로 평가된다.
증권업계 호평 속에 이날 비나텍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나텍 주가는 이날 5만1000원에 마감하면서 지난 23일 종가 4만3950원과 비교해 16.04%(7050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나텍의 시가총액도 하루동안 409억원 증가해 296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 3000억원에 바짝 근접했다.
한편, 이날 비나텍 전체 거래량은 약 37만주를 기록해 전일 거래량 보다 30배 가까이 급증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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