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가총액 5위 솔라나가 시장 부진 속에서도 강세장을 펼치며 90달러선 회복을 앞뒀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의 강세장은 지난 17일 102달러에서 저항에 직면해 23일까지 78.60달러로 23% 조정받은 뒤 곧바로 맞이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기밀 전송과 프로토콜 수준의 수수료 부과를 제공해 반등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해 12월 지토의 JTO 스테이킹과 봉크(BONK) 밈코인으로 일어난 중앙화 거래소의 성공적인 토큰 에어드롭이 솔라나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1530만 SOL 총 락업 예치금(TVL)을 포함한 솔라나의 디앱 지표는 30일 동안 28%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7일 동안 솔라나의 거래 성장률과 활성 디앱 사용자는 각각 6%와 12% 증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80달러에서 반등한 것은 에어드롭 수요와 토큰 확장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으며, 솔라나의 디앱 활동의 견고한 수요도 가격이 90달러 이상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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