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특징주] 도쿄일렉트론 폭등…매출 전망 상향조정 영향

13일 일본증시에서 도쿄일렉트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지수가 장중 3만 7000대를 돌파해 거래 중인 가운데 도쿄일렉트론 등 수치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주력주들이 대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 서비스, 전기기기, 정보·통신업 등 29업종이 상승했으며, 가격 인하는 펄프·종이, 부동산, 소매 등 4업종에 그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이 +12.72%가 올라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뱅크그룹(+6.52%), 리쿠르트홀딩스(+5.91%)가 크게 올라 닛케이지수를 약 500포인트 상승시키고 있다.
동증 프라임시장의 급락 현황은 가격 상승 1210 종목(73%), 가격 하락 412 종목(24%), 혼조는 32 종목(1%)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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