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증시가 혼조세를 거듭한 가운데 종목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에 시세차익 매물이 나오는 한편, 중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효과로 혼조세를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관망세가 더해지면서 반도체 등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귀주모태주(-2.03%) 등 유통 종목과 부사강산업인터넷(+8.63%), 중국이동(+1.83%) 등 IT업체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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