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증시가 사상 최초 4만 포인트 점령을 위해 오름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장중 주요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0.62%), 주가이제약(+5.35%), 신에츠화학(+1.57%)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영통합 검토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온 웰시아홀딩스가 +17% 이상, 쓰루하홀딩스가 13% 이상 상승했다.
이밖에 미국 연기금계 투자회사의 대량 보유 보고서가 공개된 SUMCO도 5.95% 오른 상태로 거래가 진행 중이다.
미국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율 상향 조정이 밝혀진 미쓰비시상사 등 상사주도 견조했다.
반면, 도쿄전자(-0.93%) 등은 매도 거래 중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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