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황중개사이트 코인마캣캡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일주일 대비 137.22% 급등한 $0.000022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9위 도지코인이 일주일 대비 82.77% 상승한 것을 뛰어넘는 ‘폭등’이다.
이에 대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시바이누가 0.000014달러를 돌파하자 투자자 관심도가 증가해 결과적으로 거래량이 75% 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투자자 심리에서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투자 이익을 기대하는 투자자 비율이 10%였지만 현재 50%를 넘었다.
이에 더해서 스팟온체인(Spot On Chain) 데이터에서는 시바이누 랠리 전조로 고래 세력이 바이낸스에서 시바이누 토큰 759억 1000만 개를 151만 달러에 매입한 사실이 나타났다.
해당 고래 세력은 매입 후 투자 수익률 69%를 기록했고, 이 안에는 메이커다오(MakerDAO) 창립자도 이 고래 세력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온체인은 메이커다오 창립자가 10만 USDT로 시바이누 토큰 74억 1000만 개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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