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드디어 90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 2100만원대까지 폭락했던 비트코인이 지난해 하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더니 올해 들어 무섭게 오르기 시작했다.
올해 초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4월 중 비트코인 반감기 호재, 그리고 이어 5월에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관련 이슈까지 이어져 암호화페의 상승세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비트코인이 2만~3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낙관론이 대두되고 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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