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이더리움의 올해 가격상승을 예상했다.
코인데스크가 꼽은 이더리움의 상승 요인 중 첫 번째는 5월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도 승인 가능성이다.
또 ‘덴쿤’이라고 불리는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 또한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더리움이 올해 최소 8000달러, 최대로는 1만달러, 또는 그 이상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지난 2021년 11월 48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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