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열풍 바람을 탄 솔라나가 시총 900억을 돌파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은 솔라나가 시가총액 901억1023만3291달러를 기록하며 900억 달러를 돌파, 신고점을 재차 경신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솔라나는 BNB 시총인 867.45억 달러를 재추월하고 전체 암호화폐 시총 4위로 올라섰다.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금융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 기준으로 지난 15일 솔라나의 거래량은 37억9000만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신규 주소 수 7일 이동 평균도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 17일에도 약 87만 개의 신규 주소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전체 수수료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솔라나 네트워크의 총 거래 수수료는 383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솔라나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8% 오른 198.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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