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리플(XRP)은 지난 2주 동안 0.58~0.68달러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했지만, 곧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향후 수일 내 리플이 0.648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4월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AMB크립토는 리플 변동성이 여전히 불확싷하고, 거래소 유출과 유입이 감소해 거래 활동이 감소하는 등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강세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한편, RSI(상대강도지수)는 4월에 XRP 가치가 상승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어 반등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시가총액 기준 6위인 리플은 1일 코인마켓캡 기준 0.623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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