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이 이달 9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 콘서트는 로셈트레이딩아카데미, 교육전문기업 러닝스푼즈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고, 하나증권에서 후원한다.
강사로는 '미국 주식 매수 타점 완전 정복' 저자인 로셈트레이딩아카데미 장영한 대표와 하나증권의 김호균 부장이 강사로 나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투자 이야기를 쉽게 풀어줄 예정이다.
4월 9일 열리는 이번 투자콘서트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1,2부로 나누어서 강연을 진행하고 청소년 투자 교육 방법과 투자 교육의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장영한 대표와 김호균 부장이 함께 진행한다.
장영한 대표의 자제인 장호철(25)군도 함께할 예정으로 장 군은 19세때부터 아빠에게 투자 교육을 받은 과정도 참여자들과 공유해 청소년에게 생생한 배움의 과정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이코노믹의 투자콘서트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하면서 청소년들이 향후 독립적인 경제 주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투자를 배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전달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으로 참가비는 3만원이지만, 참가자들에게는 2만원 상당의 '미국주식 매수타점 완전정복'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공동 주최사인 러닝스푼즈는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금융,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중심의 업스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HR Tech회사다.
참가 신청은 글로벌이코노믹 홈페이지에서 투자 콘서트 신청 배너를 클릭한 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마감 가능성이 높아 서두르는 게 좋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