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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5월 ETF승인 무산 위기…SEC "유의미한 피드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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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5월 ETF승인 무산 위기…SEC "유의미한 피드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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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이미지. 사진=로이터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5월 승인이 불투명해졌다

9일(현지시각) 미국 ETF 전문 업체인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는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Barron's)의 보도를 인용해 유력한 것으로 검토됐던 이더리움 5월 ETF승인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이더리움 현물 ETF 발행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만났지만, 기관은 회사가 제품을 최종 확정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피드백을 제공하지 않고 대체로 일방적 태도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5월 23일 마감일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5월 23일은 이더리움 현물 ETF를 SEC에 최초로 신청한 반에크의 승인 결정 마감일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