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비트코인 6만 달러선이 일시 붕괴됐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개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시 6분경 비트코인은 5만9760달러까지 후퇴했다.
이후 반등세로 약 10분 뒤 6만 달러를 회복, 4시 50분 경 6만1239까지 회복한 상태다.
여전히 일주일 전 대비 12.45%하락한 수치다.
조일 크루거 LMAX 그룹 시장이자 시장 전략가는 “기술적으로 현재 지지선은 5만9000달러로 보이며, 이를 지키면 전고점을 돌파하겠지만 이 라인이 깨지면 4만5000~5만달러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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