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이온큐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나달 2월 물러난 아이온큐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정상 박사는 지나달 11일에 1만 220주를 매각하고, 리마 알라메딘 (Rima Alameddine) 최고위기관리자(CRO)는 2만7212주를 매각했다. 하지만 이는 회사 지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국 투자은행 니드햄앤드컴퍼니(Needham & Company)는 아이온큐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 가격을 18.00달러로 설정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목표 가격을 13.00달러에서 11.50달러로 낮추고 '중립' 등급을 유지했다.
현재 3명의 애널리스트는 아이온큐 주식을 '보유' 등급으로 평가하고, 3명은'"매수'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투자 전문매체 마케비트(MarketBea)에 따르면 현재 이온큐 주식의 평균 등급은 '보통 매수'이며, 합의 목표 가격은 16.50달러다.
아이온큐는 잠재력이 높은 퀀텀 컴퓨팅 기술 기업이지만, 아직 수익성을 달성하지 못한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이온큐의 기술적 잠재력, 경쟁 환경, 재무 상태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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