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암호화폐 리플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총 4가지 이벤트로 인해 가격 급등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킹XRP(@MRKingXRP)은 자신의 SNS를 통해 리플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로 성공적으로 통합될 경우 가격이 59,873.18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리플 가격을 크게 반등시킬 네 가지 주요 이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리플의 SEC 소송 마무리와 은행 파트너십 체결, 그리고 리플의 기업공개와 CBDC통합을 언급했다.
또 앞서 월스트리트 출신 애널리스트 린다 존스(Linda P. Jones)는 "리플이 만약 IPO를 추진한다면, 주가가 600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한편, 리플 가격은 지난 2018년 1월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3.84달러 대비 87%가량 하락한 0.50달러에 머물러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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