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와 프랑스 유로넥스트파리에 따르면 23일 기준 각국 주요 지수인 DAX(Deutscher Aktien IndeX) 지수는 1만8752.93, CAC(Cotation Assistée en Continu) 40 지수는 8134.64를 기록했다. 각각 전일 대비 0.39%, 0.53% 증가한 것이다.
세계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은 대형 칩 제조사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가 손꼽힌다. 엔비디아는 이날 회계연도 1분기 기준 2매출 260억달러(약 35조원), 주당 순이익 6.12달러(약 8360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증권가 추산치인 250억달러 전후, 주당 순이익 5.6달러 전후 대비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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