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더리움 4000달러 돌파 가능성 높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이 6월 상승세를 거듭해 4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각) 워처구루에 따르면 홍콩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체인질리(Changelly)는 보고서를 통해 6월 이더리움 가격이 4000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최근 이더리움 가격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6월 이더리움 가격이 최저 3811달러, 최고 405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평균 예측가는 3387 달러"라고 내다봤다.

이어서 "최근 이더리움 급등세는 미국 규제기관의 ETF 19b-4(심사요청서) 승인 이후의 펌프작용에 크게 기인했다. 현재 비트코인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이더리움의 불확실성이 발생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은 28일 5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97% 내린 3839,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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