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노보그라츠 CEO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2주 정도에 7만3000달러로 가격이 회복되면 연말에는 10만 달러 혹은 그 이상이 될 것"이라며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3월 사상 최고치인 7만3798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이 수준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에 직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향후 거래 개시를 위한 길을 열었고, 정치권에서는 가상화폐를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기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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