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오른쪽 첫번째)과 2024 하나증권 테니스 챔피언십 참가자들이 지난 6일 대회 시상식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60714353202198edf69f862c11823514171.jpg)
국내 최대규모의 아마추어 테니스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테니스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 1500여명, 688개팀이 참여해 국내 아마추어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지난해 5월 진행된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에 이어 하나증권이 2회째 개최한 아마추어 테니스대회다.
하나증권 ‘2024 테니스 챔피언십’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단체전 등 팀을 이뤄 진행됐다.
테니스 구력과 입상 경력 등에 따라 참여 등급을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으로 구분해 형평성을 높였다. 대회 신청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은 ‘테니스타운’ 모바일앱에서 진행됐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6일 시상식에서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테니스대회인만큼, 테니스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참여 규모는 물론 참가자 혜택 등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한국 아마추어 테니스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손님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사진 설명)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오른쪽 세번째)과 남자복식 단체전 우승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