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최고경영자(CEO)가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의 마무리를 올해 여름께로 내다봤다.
13일(현지시각) 워처구루에 따르면 리플(XRP)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XRPL 커뮤니티 서밋에서 SEC와의 소송에 대해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끝날 수 있다. 나는 어떤 면으로 보면 그 여정의 마지막 단계에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판사가 결정을 내릴 때 내리겠지만, 여름이 끝나기 전이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 나에게 8월 말인지 9월 말인지 물었지만,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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