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강변한신코아' 재개발 업무협약 체결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한강변에 위치한 강변한신코아 재개발 사업을 위해 재개발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강변한신코아는 마포대교 북단에 위치해 마포역 역세권과 한강 조망권 등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곳이다. .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측은 대신자산신탁의 전문성과 자금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변한신코아를 최고의 한강 조망권 가진 마포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분담금을 경감시켜 최대의 이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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