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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과 원아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신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팀워크와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2015년부터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꿈 도서관' 사업을 정기 진행하며 지역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가진 꿈을 만개하도록 돕는 중장기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도 지속 중이다.
김성환 사장은 "단순 물품 전달이나 의례적인 방문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자유롭게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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