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재무 건전성 강화 및 미래 성장사업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금액은 SK네트웍스 자기자본 대비 38.04%에 해당한다.
이후 실사를 거쳐 이번 이사회 결의에 이르게 됐다.
또한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확대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프로세스 혁신에 나서 렌터카 이용 기간과 과금 방법에 대한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주요 영역에 AI를 접목한 사업 모델로 2026년 비약적인 성과를 거둔다는 목표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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