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자산운용](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70315443400028288320b10e222110701.jpg)
삼성자산운용은 해당 펀드의 5년 수익률이 63%로 전체 TDF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삼성한국형TDF는 전세계 90여 개국, 1800여 개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연금투자 수단으로서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고, 환노출형으로 달러에 투자하는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TDF 전략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결정하고 관리하는 투자위원회를 운용하면서 전사 차원의 TDF 운용 철학과 기준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한 장기성과를 시현 중이다.
삼성한국형TDF은 이러한 독특한 운용스타일과 더불어 환노출 방식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장기 수익률은 물론 중단기 수익률에서도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110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올해 들어 1300원대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달러 투자 효과가 톡톡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3년 수익률과 1년 수익률도 각각 27%, 19.8%를 나타내며 전체 TDF 동일 빈티지 중 최상위권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 상무는 "삼성자산운용은 고객의 다양한 성향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업계 최다 TDF시리즈를 운용 중"이라며 "대표적인 은퇴플랜 상품인 TDF를 통해 고객의 은퇴 이후 재정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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