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70414552603948288320b10e222110701.jpg)
KB증권이 지난달 28일에 출시한 'My star 인덱싱'은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투자 트렌드인 '다이렉트인덱싱' 기법에 전문 PB의 역량을 더하여, 고객과의 1대1 컨설팅으로 개인화된 투자지수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일임형 랩 어카운트서비스다.
본사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투자 트렌드를 반영한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의 프리셋을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이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300여개의 다양한 테마별 프리셋을 제공하고 있다.
'My star 인덱싱'의 또 다른 특징은 가입 이후에도 시장이나 종목 이슈 발생 시 고객에게 주기적인 리밸런싱 정보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KB증권 윤만철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펀드매니저 수준의 전략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초개인화된 맞춤형 투자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의 계약 기간은 1년 이상으로 최소가입금액은 5천만원 이상이다. 수수료는 후취형의 경우 연 3.0%로 분기별 후취하며, 성과형 보수는 고객과 합의하여 결정된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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